주식회사 아이콰(AIKUA) 이혜란대표가 3일 왕홍 시각으로 본 라이브커머스 시장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커머스의 최신 현황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된 가운데, 라이브커머스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유통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쇼핑(Shopping)과 엔터테이너(Entertainer)의 합성어인 '샵테이너(Shoptainer)라는 직업을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전면적으로 내세우면서 많은 샵테이너들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는 DIA사업부에는 올해 쇼핑호스트 매니지먼트 및 커머스 사업을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
DIA사업부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참여한 각 파트 실무자들에게 "중국 왕홍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통해 현재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왕홍 트렌드 및 앞으로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 지속 성장할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DIA사업부가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최강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어떻게 현재 트랜드를 접목시키며 나갈지 각 파트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1세대 왕홍 출신인 주식회사 아이콰(AIKUA) 이혜란 대표는 “현재 한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중국 이커머스 라이브시장의 초기단계이며, 소비자들은 실제 현장 전문가들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를 얻고자 더 라이브방송에 관심을 갖을 것이며, 최종적으로 본인이 홍보하고자하는 제품 포지셔닝에 따라 해당 수요를 가진 팬을 많이 확보한 왕홍(샵테이너) 양성이 가장 중요한 앞으로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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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