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부터 강남구,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사업을 주관하며, 아이콰는 시행사로 중국 왕홍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온택트 수출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12개사의 참가 기업이 선정되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콰 이혜란 대표는 선정된 최종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며 대중국권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2021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개의 기업은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주간 코엑스 C-studio에서 총 8회에 걸쳐 한 업체당 30분씩 4회 라이브방송 진행 지원을 받게 된다.
아이콰 이혜란 대표는 “‘2021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이 중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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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기자